‘제 3회 신촌 물총축제’ 현장 속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쿨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소라•바비•이연이 참석해 도심 속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하는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를 선발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강소라•바비•이연은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오디션 참가자들을 위해 직접 상쾌한 표정 연기나 광고 속 샤워 댄스 등의 시범을 선보이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마다 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며 화제를 모았던 ‘스프라이트 샤워’는 올해는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부스’ 외에도 도심 속에 펼쳐지는 워터 슬라이드도 함께 선보여 더욱 강력한 상쾌함을 전한다. 오는 26일(일)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되며,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원들이 물총축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더위로부터 구해주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와 ‘포토 이벤트’, 그리고 스프라이트 샘플링 등을 통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상쾌함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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