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역 농·축협 보험판매 역량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상표권과 관련특허를 출원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카드에 적힌 문제를 많이 맞히는 상품지식게임과 카드에 적힌 상황에 따라 상담 및 거절처리 훈련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 농·축협 현장 우수사례를 취합해 만든 창구용 보험판매 매뉴얼 등이 수록되어 있다.
‘체험 형 교육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게임을 통한 보험 판매 기법 교육으로 창구에서 여·수신, 카드 업무 뿐 아니라 경제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보험 업무를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됐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과 같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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