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축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잠시 보류했던 서동축제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익산시의 주도하에 개최된다. 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최근 필요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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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축제 장면[자료사진]
시는 이번 축제에서 ‘백제문화의 중심, 이천년 역사고도 익산’을 선언하기로 결정하고 익산시와 경주시의 서동선화선발대회, 양 시민단 대표의 상호교류는 물론 서동선화스토리 전시와 백제역사유적지구 전시관 등을 축제기간 중점적으로 운용한다.
특히 제12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월중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익산서동축제와의 연계 방안 등을 마련해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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