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제공]
산천장수휴양마을(대표 김병욱)은 노인공동 소득활동 일환으로 수십 년을 이어온 마을 어르신들의 노하우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이 어우러져 탄생한 '산천장수메주‘를 생산 전통장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2006년부터 민요반, 풍물반, 장수체조 등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병남 회장은 “이번 산천장수휴양마을 현장견학을 통해 향후 겨르메기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지역의 전통음식으로 체험객들을 유치해 소득을 창출해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