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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방송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6/20150726173605721782.jpg)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복면가왕 '떡사세오' 정체는 배우 김민희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따끈따끈 떡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이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따끈따끈 떡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은 이문세 '빗속에서'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애절한 곡 분위기를 완벽 소화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인생직진 신호등'이 승리했고, '따끈따끈 떡사세요'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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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따끈따끈 떡사세요'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문희옥의 '성은 김이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는 아역배우 출신 김민희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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