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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거북이 김영호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다…노래는 나의 삶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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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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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영호가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쇼케이스에서 김영호는 "원래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영호는 "뮤지컬 음악 감독을 할 때, 배우가 연기하는 걸 보고 쉴 때 흉내를 낸 적도 있다. 그 장면을 본 배우들의 '배우 한 번 해보라'고 해서 배우가 됐다"고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탈락한 거북이 김영호는 "가수에게는 노래가 직업이다. 나에게는 삶의 전부"라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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