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암살’ 주말 244만명 모집…시작은 ‘명량’ 이어 역대 2위[간밤의 스크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7 08: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주말에만 244만명의 관객을 모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암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44만 31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 100여명.

이어 ‘인사이드 아웃’이 69만 6800여명을 불러들여 한계단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이후 319만 9000여명이 관람했다.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과 ‘연평해전’ ‘픽셀’이 각각 21만 7000여명(누적 관객수 27만 7000여명) 14만 9400여명(누적 관객수 593만 900여명) 6만 6700여명(누적 관객수 64만 5500여명)의 선택을 받아 3~5위에 랭크됐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만주 이청천 한국 독립군 제3지대 저격수 안옥윤과 작전을 위해 암살단을 불러모으는 냉철한 임시정부 김구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 돈만 주면 국적 불문, 나이 불문 누구든지 처리해주는 상하이의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등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외에 오달수(영감 역) 조진웅(추상옥/속사포 역), 최덕문(황덕삼) 등이 출연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