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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훈지청제공]
경기북부지역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진대학교에 위탁한 ‘섬유편직기사 양성과정’은 지난 5월20일부터 9주 과정으로 실시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경기북부 환편공업협동조합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으로 섬유제작 기술 습득 및 현장실습의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이수 후 경기북부 환편공업협동조합 산하 기업에 취업 연계하는 경기북부 지역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김창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균등한 직업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북부지역의 전문교육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교육지원을 통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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