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을 위하여! 파크 하얏트 서울, 엄마와 딸 패키지 판매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오는 8월 1일부터 ‘엄마와 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파에서 샴페인을 즐기며 받는 풋 케어(Foot Care) 서비스를 비롯해 2인 조식, 서로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100% 순식물성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네이처’ 스킨케어 제품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54만5000원(10% 세금 별도)부터이며 객실 타입 및 투숙날짜에 따라 달라진다.

‘엄마와 딸 패키지’는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빠와 아들(Sons + Fathers)’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녀에게는 배우 이영애가 론칭한 100% 순식물성, 무방부제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네이처(Lyanature)’ 시그니쳐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일반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9만원 상당의 ‘오일플러스 세트’가, 스위트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13만원 상당의 ‘크림올 세트’가 각각 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코너스톤에서의 2인 풀 뷔페 조식이 포함된다. 02-2016-110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