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 현장학습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지난 22일에는 농업기관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현장학습은 인근 혁신도시에 이전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과학관 견학, 식량과학원 전시포, 익산에 위치한 전북농업기술원 방문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 현장학습 현장[사진제공=김제시]


지난 4월 새롭게 개관한 농업과학관 4D 전시관에서 농촌진흥청 홍보영상 시청과 다양한 벼품종, 농작물 표본, 농기계, 재배기술등 농업자원 견학이 이뤄졌다.

익산시에 위치한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홍보 담당자 권 택 농촌지도사의 재치있는 이야기가 귀농귀촌 교육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6차산업의 중요성, 상품판매 방법 등 공감할만한 주제와 농작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진행된 귀농귀촌 활성화 교육 현장학습 교육생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오는 8월 19일 수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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