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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올해 국감 9월4∼23일 실시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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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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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추경안 처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2015년도 국정감사가 오는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열릴 예정이다.

여야는 27일 올해 국감을 이 기간 내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이는 조기에 국감을 마무리 짓고 내년 4월 총선 체제로 전환하려는 여야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국감 일정과 관련해 “여야 간 국정감사를 9월4일부터 23일까지 실시키로 일단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도 이에 대한 반대 기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월 임시국회는 내달 30일까지 열기로 합의했다.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는 내달 10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는 같은 달 7일 또는 10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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