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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현 삼원산업 회장(왼쪽)이 27일 고려대 염재호 총장에게 행정학과 60주년 기금을 기부하고 있다[고려대]
행정학과 56학번인 김 회장은 기부식에서 행정학과 60주년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억원을 기부했다.
김 회장은 행정학과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기부해왔고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행정학과는 학생들에게 해외수학의 기회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고 행정학도들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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