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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이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배용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9주 전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한 장의 편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편지 속에는 "안녕하세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배용준 아내 박수진, 과거 자필 편지 눈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게요"
배용준 아내 박수진, 과거 자필 편지 눈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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