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7/20150727164611167005.jpg)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타블로가 미국 힙합 신성 JOEY BADA$$(조이 배드애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프로듀서 Code Kunst(코드쿤스트)와 JOEY BADA$$(조이 배드애스)가 진행하는 글로벌 힙합프로젝트로 여기에 참여하는 한국 래퍼로 타블로가 확정되면서 둘사이에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지게 됐다.
타블로와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JOEY BADA$$ (조이 배드애스)는 미국 브루클린 출신의 95년생 랩퍼로 지난 2012년 발매한 '믹스테잎 '1999''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1월에는 데뷔 앨범인 ‘B4.DA.$$’를 발매, 90년대 힙합 황금기를 이끌었던 올드스쿨, 붐뱁(Boom Bap) 스타일의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다.
힙합계에서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8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