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최원영,바로 이준영!..유골보고“엄마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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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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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에선 이준호(최원영 분)가 바로 연쇄살인범 이준영(도경수 분)임이 밝혀지는 충격적인 내용이 전개됐다.

이현은 자신의 집에 이준영이 놓고 간 한 수첩을 발견했다. 그 수첩을 근거로 22년전 발생한 일가족 실종사건에 이준영이 연루돼 있음을 알고 그 현장에 갔다.

거기서 한 유골을 발견하고 여성(민지아 분)을 만나게 됐다. 그 여성은 중학교 시절 일가족 실종사건이 발생한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여성이 말한 내용이 따르면 이준영은 그 집 딸이 어느 날 심하게 다쳐 온 후 배가 불러와 낳은 아들이다.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준영은 태어난 후 학대와 냉대 속에서 자랐고 어머니가 자살하자 완전히 감금됐다.

그 여성(민지아 분)은 이준영에게 식사를 갖다 줬는데 이준영을 풀어줬다. 이후 그 여성은 이준영에게 맞아 기절했고 그 여성이 깨어나보니 식구들이 모두 죽어 있었다.

그런데 이현과 차지안이 발견한 유골은 바로 자살한 이준영의 어머니이다. 그 유골은 이준호에게 보내줬는데 이준호는 그 유골을 보자 “오랜 만이야 엄마”라고 말했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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