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국주·정형돈 등 소속" FNC, 노홍철·김용만 영입으로 '예능 최강 라인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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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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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예능 최강 라인업, 유재석·이국주·정형돈 등 소속" 노홍철·김용만, FNC行]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유재석·이국주·정형돈 등 소속" FNC, 노홍철·김용만 영입으로 '예능 최강 라인업' 등극

최근 '국민 MC'유재석과의 계약으로 화제를 모은 FNC엔터테인먼트가 노홍철과 김용만을 영입해 화제다.

27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FNC는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유재석에 이은 김용만과 노홍철의 합류로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 예능 대세임을 굳히고 있다.

한편, FNC는 코스닥에 상장한지 1년 안에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재석·이국주·정형돈 등 소속" FNC, 노홍철·김용만 영입으로 '예능 최강 라인업'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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