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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식]60대 일본여성“배용준도 젊은여자 좋아해.우리가 놓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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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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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류 스타 배용준이 27일 박수진 씨와 결혼하자 일본 여성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떤 일본 여성은 배용준도 젊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 60대 일본여성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배용준도 결국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라며 “(신부인) 수진 씨가 멋진 여성이라서 다행이다. 그(배용준)도 좋은 때이니 우리도 놓아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60대 일본 여성 팬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오늘로써 팬 활동은 일단락“이라며 ”다른 한류 스타도 좋아하게 될지 모르지만 그(배용준)만큼 무엇인가를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야후 재팬에 게시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기사에 yuk*****를 사용하는 한 누리꾼은 “멋진 부인입니다. 대부분의 일본 팬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행복하게”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NHK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배용준의 결혼식장 주변에 늘어선 일본인 팬의 모습을 담아 뉴스로 방영했다. NHK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에 대해 “뙤약볕 아래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배용준 측이 전한 시원한 음료수가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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