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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지바고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닥터지바고’에서 MC 유승옥이 관절은 지키고 복부와 허벅지를 공략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닥터지바고’의 작은 코너 ‘유승옥이 간다!’에서 유승옥은 복부와 허벅지 살을 빼고 싶지만 관절염으로 인해 운동이 힘들었던 50대 주부 체험자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와 뱃살을 한번에 잡는 ‘의자운동’, 허벅지 근력을 높이는 ‘다이아몬드 운동’, 팔뚝살을 잡은 ‘물병 운동법’을 소개했다.
운동을 함께 한 50대 주부 체험자는 “무릎통증 때문에 이런 운동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게 되어 좋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해 발레동작, PT동작이 결합된 운동인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발간했으며 이 책에 수록된 57개 동작 전편에는 QR코드로 인지되는 2시간 분량의 운동영상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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