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걸그룹 포켓걸스 중국 한류콘서트 성황…영화 출연 러브콜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28 08: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포켓걸스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포켓걸스가 중국 충칭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한류콘서트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걸그룹 포켓걸스는 중국 충칭 한류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현지 팬들 뿐 아니라 문화부장관격인 당 선전부장도 관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충칭 공항 입국시 일부 포켓걸스의 팬들 100여 명이 나와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포켓걸스의 빵빵 퍼포먼스 시 현지 팬들이 큰 소리를 내며 안무를 따라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 판빙빙과 송혜교를 캐스팅해 영화를 제작 중인 현지 유명 영화제작자도 걸그룹 포켓걸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방문을 계기로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이 중국 인기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판 유튜브 'youku' 내 'pocket girls'를 검색하면 데뷔 전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던 모습, 신인개발프로젝트 콘서트, 게릴라 공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 자료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걸그룹 포켓걸스가 중국 충칭을 최근 방문 후 신규 영상 업데이트 및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연지, 수연, 소윤, 주아 등 각각의 개인 직캠 영상은 거의 매일 업데이트되면서 클릭수가 급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