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N스크린 서비스 ‘B tv everywher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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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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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N스크린 서비스 제공 콘텐츠 편수와 장르를 대폭 확대한 ‘B tv everywhere' 서비스를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N스크린 서비스인 ‘B tv everywhere’를 통해 기존 CJ E&M에 국한됐던 서비스 대상 범위를 영화 및 애니메이션 장르로 확대했다.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월정액 상품을 N스크린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최다 2만5000편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고객이 B tv나 B tv mobile에서 ‘프리미어 월정액(월 9000원)’, ‘애니프라임 월정액(월 9000원)’, ‘CJ E&M 월정액(월 1만원)’ 상품을 구매하거나, 각 장르의 단품 주문형비디오(VOD)를 결제한 고객은 B tv와 B tv mobile에서 추가 비용부담 없이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현재 셋톱박스 한 대당 하나의 모바일 기기만이 N스크린으로 연결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족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N스크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동 모바일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또 기타 장르와 유료채널 상품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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