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27일, 바로 어제 조모상을 당해 부산에 내려가있는 관계로 연락 닿기가 힘들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국경제는 측근의 말을 빌려 줄리엔강이 장성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줄리엔강과 장성희는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급속도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줄리엔강이 장성희의 집에 오가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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