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수능 D-100 앞두고 ‘공부 효율 UP’ 문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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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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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터디 플래너, 스톱워치, 여름용품 등

[모닝글로리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가 28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의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문구 제품을 출시했다.

‘D-100 플래너’(3500원)는 수능을 앞두고 100일간의 일정을 알차게 관리할 수 있는 탁상형 스터디 플래너로 책상에 세워 두고 날마다 공부할 것, 시간표, 공부 시간 등을 체크할 수 있어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한달 분량으로 구성돼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달이면 달마다 스터디 플래너’(1000원)는 과목별 계획∙일간 계획 등을 정리할 수 있으며, 성적∙시간표∙학습분량 등을 체크할 수 있어 학습 동기를 자극해 목표 달성을 돕는다. 3~4권이면 남은 100일 간의 학습관리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듀얼 스톱워치’(1만원)는 일반 스톱워치와는 달리 액정이 분할돼 있어 시계와 타이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의고사 풀이나 학습 시간 등을 체크하는 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첩형태의 스터디 플래너인 ‘똑딱이DS스케줄러’(5000원)와 ‘투톤스케줄러’(3000원)도 월간 및 주간 계획을 적을 수 있으며 고급스런 컬러와 디자인을 매치한 제품이다.

또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여름용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편안한 메시 방석’(13000원)은 통풍이 잘 되고 땀이 차지 않으며, 수험생이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하중을 분산시켜 엉덩이와 허리 부담을 덜어준다. 물을 축여 어깨나 목에 두르면 시원한 ‘모닝 쿨타월’(4500원)도 여름철 지칠 수 있는 수험생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수능 100일을 앞둔 7월 말과 8월 초에는 수험생이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의 수요가 높다”며 “학습 계획을 정리하는 데 특화돼 있는 다양한 스터디 플래너를 출시해 수험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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