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촬영 정말 힘들었다" … 싸이도 반할 만한 미소 '눈길'

 
'괴물 신인' 김고은이 8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홍이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검을 손에 익게 한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 초반에는 단순하게 내리치는 것도 하지 못했다. 걸어서 무술을 하러 가면 기어서 나올 정도로 연습했다"고 당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영화다.

한편, 김고은은 과거 미생에 출연했던 변요한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09학번 동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촬영 정말 힘들었다" … 싸이도 반할 만한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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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촬영 정말 힘들었다" … 싸이도 반할 만한 미소 '눈길'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협녀 촬영 정말 힘들었다" … 싸이도 반할 만한 미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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