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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지난 27일 양평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소방왕 OX 퀴즈대회'를 열었다. 퀴즈를 정답을 맞춘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사진=양평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27일 양평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 소방왕 O·X 퀴즈대회'를 열었다.
퀴즈대회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 관련한 소방 상식들을 시간 안에 읽고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집 7세반 4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퀴즈대회에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퀴즈를 출제, 소·소·심 익히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퀴즈대회 우수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 참여율을 높였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방서 홍보물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 소방서는 이날 어린이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도 열었다. 화재사례를 통해 화재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은 '관심'과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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