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8/20150728112432677276.jpg)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이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과학문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5 두드림 프로젝트’ 로 여름방학 과학캠프 '어울림 마당'을 연다. [사진=과학관 제공]
어울림 마당은 2박3일로 3기로 진행되며 1기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지역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국립광주과학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GIST(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전남자연환경연구원 등을 둘러보고, 특별강연 2회, 과학마술쇼, 천체관측, 과학관 특별전 관람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강신영 관장은 "어울림 마당은 과학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과학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