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존, 저소득층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입력 2015-07-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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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조던 스피스’ 한정판 퍼터 판매…볼빅, 30일 ‘해피 야간 라운드’ 이벤트

◆골프존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초·중·고교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만 5∼18세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바우처 카드를 지급하고, 1인당 월 최대 7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주는 체육복지 프로그램이다. 골프존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자 중 최종 선발된 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아카데미 10개 직영매장에서 골프레슨을 한다. 희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www.svouche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타이틀리스트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스카티 카메론 조던 스피스' 퍼터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올 시즌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와 US오픈을 석권한 조던 스피스(미국)의 업적을 기념, ‘스카티 카메론 조던 스피스’ 한정판 퍼터를 판매한다. 전 세계에서 1500개만 한정 판매되는 이 퍼터는 깊은 타구음과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뉴포트 헤드 디자인을 채택했다. 스피스의 사인과 메이저대회 챔피언 문구가 새겨져 있다. ☎(02)3014-3800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의 오렌지듄스CC 이스트 6번홀(파3)에서 ‘해피 야간 라운드’ 이벤트를 연다. 별도의 참가비없이 이벤트 당일 지정구인 볼빅 형광 골프볼로 야간 라운드를 하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볼빅 상품권 500만원어치가 주어진다. 또 팀내 1명이 버디를 기록할 경우 비스무스 1하프더즌, 2명은 비스무스 2더즌, 3명 이상은 볼빅 스탠드골프백 4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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