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미자리온, 소셜데이팅 앱 ‘사자와 독수리’ 가을 출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 미자리온(대표 이시수)은 27일 소셜데이팅 애플리케이션 ‘사자와 독수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가을 출시될 ‘사자와 독수리’는 회원 가입 단계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회원을 중심으로 매칭을 진행하며, 커플 채팅 기능을 통해 사전에 상대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가입 후에는 매일 두 차례에 걸쳐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릴 만한 상대를 매칭해 주기 때문에 늘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소개팅 앱 ‘사자와 독수리’[사진제공=(주)미자리온]

이시수 미자리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소개팅 앱 ‘사자와 독수리’는 맘에 드는 이성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 미자리온은 동양고속그룹 자회사로 현재는 정기간행물 발행 및 출판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0월 월간지 ‘머큐리 매거진(MERCURY magazine)’을 창간했다. ‘머큐리’는 국내외 여행 정보와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을 소개하는 여행 전문 잡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