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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들이 국내 굴지의 전시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두김공방(대표 김혜원)과 두무스타운(대표 윤도식)이 지난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5와 제2회 서울 키덜트페어 2015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회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개발한 스톤 건축모형, 교구활용 펀칭원단 등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두 기업은 의정부시가 창업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들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전시회, 특허출원 지원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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