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왼쪽)가 서선원 재단 사무처장에게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사회보장정보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회보장정보원은 28일 헌혈증 3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증 헌혈증은 정보원 임직원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보원은 2010년 설립 이후 매 분기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원희목 원장은 “헌혈 캠페인과 헌헐증 기부를 활성화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