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28/20150728162906203443.jpg)
[사진=MBC방송화면캡처/"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는 실수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뉴스24’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은 채로 나타났다. 그는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를 소개할 때 까지 머리핀을 한 채로 이어나갔다.
이후 두 번째 리포트를 소개할 때 부터는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챘는지 머리핀을 뺀 모습으로 뉴스를 이어갔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생방송 중 귀여운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나왔을 때도 정말 놀랐는데",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 이후 팬 되겠어", "김소영 아나운서, 저런 실수 살다보면 할 수 있지",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에 이어 이런 매력까지? 까도까도 나오는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아나운서, 양파녀 등극?"…'복면가왕' 호남선 감동에 이어 '깜찍' 방송 실수까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