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세종시 상가는 어디가 가장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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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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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중앙 행정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해오면서 구도심인 조치원과 세종 신도신의 상가 가격은 극명에게 차이를 보이고 있다.

28일 조치원읍 침산리 황금부동산 김정숙씨에 따르면, “세종전통시장 근처 고추전 입구 3층건물의 대지 129㎡(39P)에 건평 208㎡(63P)의 올상가 가격은 7억5,000원만대로 대지값으로 환산하면 P당 1천9백만원”이며 “건물로 계산하면 P당 1천2백만원이나. 1층 상가만 계산하면 P당 3,800만원 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조치원역전 모 커피숍 상가에서 나오는 월세는 300만원선이나 팔려고 내놓아도 경기불황 때문인지? 잘 팔리지 않는 상황”이라며 “조치원역 앞에 있는 대지 99㎡(30P)에 4층 이 건물의 230㎡(69P)올상가 가격은 8억원 정도 간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침산농협 근방의 대지 314㎡(95P)의 1층짜리 상가188㎡(57P)의 가격은 6억원선인데 이상가 건물 한P당 가격은 1천5십만원 꼴이며, 대지 P당은 63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신도시 정부세종청사 근방 대형상가 1층짜리 24시편의점 자리 실 건평(전용면적)은 16P인데 이의 매매가는 8억5천만원이다. 이 상가 P당 가격은 5,300만원이며 이런 상가를 매입해 월세로 놓을경우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40만원이다. 8억5천의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연간 6.2%로 나타났다.

결국 세종신도시가 가장 비싼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 조치원역전이 비싼 값이나 수익률은 좋은편이 아니고 공실없이 월세가 가장 잘 나오는곳은 역시 침산지구 욱일아파트 정문앞 조치원농협 침산지점 앞 동선과 꽃마름 식당 근처가 가격대비 월세가 좋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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