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에 걸쳐 개최된 공연을 통해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OST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혜성'을 포함한 히트곡과 올가을 선보일 신곡도 선보였다.
모든 멘트를 일본어로 진행하며 일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공연 후에 팬들과 함께한 하이터치회를 통해 오랜 시간 윤하를 기다려온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한 순간을 제공했다.
윤하를 만나기 위해 30시간 비행을 거쳐 페루에서 일본으로 콘서트 관람하러 온 팬, 그리고 다수의 한국 팬들도 윤하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찾는 등 다시금 가수 윤하의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윤하는 올 9월,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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