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2시10분 6층 영상회의실에서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와 만나 '서울시-전남 담양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5년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이외에 △담양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서울시-담양군 환경교육 프로그램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 협력 사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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