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행복나눔 식사 위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8일 지부식당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복나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복’ 위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부 여성위원회(회장 유갑순)에서 주최하였고, 서인천우체국 365봉사단(실장 최영범)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는데, 더위에 지친 숙식제공자 및 용접훈련교육생들 20명에게 불고기와 떡, 과일 등을 점심으로 제공하였다.
 

서인천우체국 365봉사단에서 숙식대상자들을 위해 김을 전달하였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유갑순 회장은 “무더위에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의 수고를 안다.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인천우체국 365봉사단 최영범 실장은 “오늘 식사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365봉사단은 숙식대상자들을 위해 김 160봉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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