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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에서 그린샤워와 바비큐파티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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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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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여름보내기 이벤트 마련, 삼림욕·런치그릴존·다양한 공연행사로 힐링 선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8월 한 달 동안 월미공원에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보내기’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오감만족 슬로우 그린샤워(Green Showe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회에 걸쳐 숲해설사와 함께 월미공원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원한 숲향기와 함께 삼림욕을 즐기며 재미난 퀴즈도 풀어보는 힐링프로그램이다.

또한, 웃옷을 홀가분히 벗고 숲길을 걸어볼 수 있는 세미그린샤워 구간도 운영한다.

매주 토·일요일 12시부터 16시까지는 런치그릴존을 운영한다.

런치그릴존[사진제공=인천시]


월미전망대 광장에서 그늘막 텐트를 치고 가족과 함께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런치그릴존은 당일 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공원내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여름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색소폰동우회 공연, 댄스동아리 공연, 공무수행밴드 공연 등이 진행되며, 월미전망대광장에서는 가수 김선동의 대중가요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매주 토·일요일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는 옛 먹거리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월미공원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사진 찍어주기와 동·식물과 스킨십하기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 한 달 내내 전통공원 양진당 앞마당에서는 딱지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딱지치기 및 팽이치기 여름왕 선발 대회도 열어 소정의 상품도 나눠준다.

서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월미공원에서 시원한 자연바람 맞으면서 건강하게 힐링하고 에너지도 절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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