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두 아이의 엄마 된다! 임신 5개월 차…출산 후 방송활동 재개

[사진=신애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신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애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신애는 오래 기다려왔던 둘째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올해 말 출산 예정이다. 또 신애는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출연 이후 결혼과 동시에 육아를 병행하느라 방송에서 얼굴 보기 힘들었던 신애는 내년쯤 연기 활동을 재개할 생각이다.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영화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2012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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