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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과거 이영애 때문에 주식 10분 1 됐다"…무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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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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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용만이 과거 이영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용만은 "표영호라는 친구가 있다. 이영애가 모 기획사로 갈 것 같다는 정보를 줘 5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김용만은 "그러나 이영애의 해당 기획사 행은 사실무근으로 주식이 급락했다. 결국 10분의 1에 주식을 매도했으며, 김용만은 '주식계의 세꼬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애 복귀작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가 아시아 6개국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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