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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기중앙회 제공]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은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유준상씨는 자신의 영역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준 신뢰감 있는 배우”라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라고 말했다.
특히 유씨는 이날 모델료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메르스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면서 “노란우산공제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적가입자 약 57만명을 달성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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