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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SNS]
29일 오전 한 매체가 독점으로 입수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로맨틱한 문구가 담겨 있다. 특히 '5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 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을 짐작하게 만든다.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는 3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과 친인척만 초대하는 '스몰 웨딩'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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