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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2동주민센터 마재훈 주무관.[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이달의 BEST(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마재훈(38·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7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
마 주무관은 동주민센터에서 전입, 거주불명등록, 취학, 제증명 발급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마 주무관은 시가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실천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다.
동 주민센터는 매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여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친절공무원과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으로 4차례 선정된 바 있다. 올해 1분기 친절3S운동 평가에서도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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