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디홀릭의 두리가 우월한 가족 유전자를 입증했다.
두리는 28일 디홀릭의 공식 SNS를 통해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언니 '하나' 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리와 하나는 붕어빵 같은 외모로 자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남다른 외모와 꿀피부를 보여주며 우월한 매력의 유전자를 지녔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인 H-MATE 측은 두리의 언니인 하나는 각종 행사와 모터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밝히며 집 밖에서는 두리와 하나가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선, 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8일 '쫄깃쫄깃' 을 발표했으며 일본, 중국 시장까지 공략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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