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패리스 힐튼 '내 미모는 누구도 못따라와'

[29일 오전 서울 중구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 오픈 기자회견에서 헐리웃 스타 패리스 힐튼의 밀랍 인형이 공개됐다. 사진=정등용 기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세계적인 프랑스 밀랍인형 전문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30일 서울 을지로에서 개관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춘 도시만을 선별해 박물관을 개관해온 그레뱅 뮤지엄은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네 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그레뱅 뮤지엄에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와 함께 한류스타, 스포츠 스타,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들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이 제작돼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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