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 입원치료 중...고열과 복통 호소

[신지, 사진=에이플컴퍼니]

아주경제 이진 기자 =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신지 측 관계자는 29일 "신지가 오전에 갑자기 쓰러졌다"라며 "41도의 고열로 고통을 호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신지는 지난 24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