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가뭄으로 하수관에 모기가 대량으로 발생, 감염병 발생이 우려돼 방역소독에 나섰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그동안 센터는 남양주 북부권역의 말라리아, 일본뇌염을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연기없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해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간담회, 이장회의를 통해 지역별 방역노선도를 미리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합동방역지역 선정, 방역일정을 조정해 합동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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