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外

▲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최형식 전남 담양군수와 '서울시-담양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9월17일부터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담양군과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는 등 협력 사업을 펼치게 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29일 오후 부산의료원을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 최선을 다한 직원 900여 명을 만나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어 이날 메르스 사태 때 24시간 검체 검사 등으로 수고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을 덕천동 생맥주집으로 초대해 '시장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신정승 전 주중대사가 29일 부산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소장에 임명됐다. 신 전 대사는 이달 1일 동서대 석좌교수로 임명돼 2학기부터 국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한다.

▲정영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29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코호트 격리 조치됐던 대청병원의 명예병원장으로 위촉받고 이날 하루 동안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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