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공무원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일가(家)양득'의 일환으로 8월 한달간 다양한 문화공연을 연다.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5시에 감성밴드 모노크롬 공연(8월 1일), 미술공예체험(8일), 슈퍼파월의 관객 참여형 공연(15일), 더 홀릭의 대중가요공연(22일), 월말상설인형극 및 영화상영(29일)을 마련한다.
같은달 26일 오후 7시 K-레이디스 재즈오케스트라 & 이동우의 희망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또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6'도 연다.
4일 오남도서관에서 '종이창문'을 시작으로 10일 내꺼야(평내도서관), 종이아빠(평내도서관), 12일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달 이야기(진접주민자치센터), 19일 혹부리장구(화도주민자치센터) 등을 마련한다.
'여름아놀자 시즌6' 공연은 1인 관람료 일반티켓 4000원, 나눔티켓(책 또는 쌀 기부) 3000원, 가족티켓(4인이상 30% 할인) 2800원이다.
문의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4244,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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