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나이차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tvN '택시'에 출연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 차이가 30살이다. 나도 결혼해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소유진은 '남편이 30살 차이가 나도 상관없느냐'는 질문에 "엄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에 대한 제조법을 다시 한 번 알려주고, 이를 이용한 요리법을 알려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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