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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지가 앓았던 신우신염은 무엇? '신장에 세균 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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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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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코요태 신지가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이다. 요도에 발생한 요로감염증은 요도염이라 하고, 방광에 발생한 것은 방광염이라고 한다.

젊은 여성의 경우 특별한 해부학적 이상이나 기능적 이상이 없어도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 신우신염에 걸리면 허리 통증과과 발열 등 증상이 일어나며, 방광염을 동반하는 경우 긴급뇨(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 달려가다가 소변을 보는 것), 절박뇨(절박하게 소변이 마려우며 소변을 참지 못함), 배뇨통 등이 동반된다. 심하면 혈뇨를 보기도 한다. 

한편, 신지가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성 신우신염으로 입원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소속사는 "신우신염 재발이 아니다. 특정 지병이 아닌 솔로 앨범 준비 및 객원 보컬 등 다양한 활동 탓에 몸에 무리가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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