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한아람 기자 ="구글의 지분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이 구글의 지분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정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2분기 실적발표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글의 지분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그는 "구글과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맞지만 지분 인수는 루머일 뿐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오픈AI "구글 크롬 매각 시 인수 의향 있다"구글 "AI 검색 도입 후 광고·쇼핑도 폭풍 성장…상품 검색이 25%" 또한 'LG전자가 무인차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답을 피했다. #구글 #정도현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