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수애,어느 병원에서 ‘김유진’으로 살아있다!..연정훈이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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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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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에선 최민우(주지훈 분)가 변지숙(수애 분)을 불타는 별장에서 구하고 변지숙이 실종된 가운데 변지숙이 어느 병원에 살아 있고 민석훈(연정훈 분)이 변지숙을 빼돌렸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민우는 변지숙을 구했지만 깨어나 보니 최민우 손엔 변지숙의 피 묻은 찢어진 옷이 쥐어져 있었다.

피는 변지숙의 피로 밝혀져 최민우는 변지숙 살해 혐의를 받았고 변지숙은 어느 병원에 김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누워 있었다.

그런데 민석훈은 최민우와 변지숙이 기절해 있는 사이 변지숙을 빼돌렸다. 변지숙은 병원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심사장(김병옥 분) 일당에 납치됐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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